반응형

내 일기장 15

대전 갈마동 에스프레소바 - PILLAR 필러

갈마동에서 에스프레소바를 가보았답니다! 위치는 갈마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12:00 - 24:00 매일 영업하는듯 합니다. 저는 주말 오후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고 넓직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저는 엄마랑 카페에 들렀어요! 에스프레소 처음 먹어봐서 메뉴판 읽는게 어려웠어요ㅎㅎ 저는 Romano랑 Chocola를 시켰어요 로마노는 레몬 과육이 들어간 에스프레소 쇼콜라는 초콜릿이 들어간 에스프레소에요 로마노는 에스프레소와 레몬 한조각이 함께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어떻게 먹는지 몇가지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에스프레소 처음 먹오보는거 어떻게 알았지..! 친절하셔서 좋았답니다 처음 가보셔도 어려워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용 디저트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시켰습니..

대전 그릭요거트 냠냠그릭 밥먹기 귀찮을 때 적당한 한끼!

냠냠그릭/ 서구 갈마동 / 갈마역 2번출구에서 금방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이해서 느긋하게 밖에서 아점을 때우고 싶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산책하면서 알게된 냠냠그릭을 가봤어요 그릭요거트 옛날에 한번 그냥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다가 너무 꾸덕해서 먹고 질린적이 있는데요 이런곳에서 파는 그릭요거트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베이글을 같이 먹던데 베이글이랑 그릭요거트를 따로 시켜야하나? 잘 몰랐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욥 '든든냠' 세트메뉴로 하면 저렇게 베이글과 그릭요거트가 같이 나온답니다~ 가격은 6800원이에요 매장은 적당히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었습니다! 창가쪽은 bar처럼된 높은 책상이었는데요 혼자먹기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고, 음악틀어져있고, 햇빛은 쨍쨍하니 너무 좋은 오후를 즐기는 느낌이었답니..

자취방 수도관 터짐 누수공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eyelbye입니다. 저는 약 일주일 전에 자취를 시작했어요 자취방을 계약하고 룰루랄라 치수를 재고, 어떤 가구를 사서 들일지 고민하면서 설레하고 있었습니다. 이삿날이 다가오고! 짐을 옮기고! 새로 살 집을 청소하며 하루이틀을 보냈어요~ 그런데 어느날 바닥에 놓았던 티셔츠가 저렇게 젖어있지 뭔가요? 하루는 제가 물을 쏟아놓고 깜빡했나보다, 하고 넘기고 그 다음날에는 내가 젖은 수건을 바닥에 두고 나갔구나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거에요 왜 자꾸 바닥이 젖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저런 찍힘이 있었고 저기를 꾸욱 누르니까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이 새도 천장에서 샌다고 생각했기에, 천장만 만져보고 뽀송하니 물이 새는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 일기장 2023.05.14

대전 소제동 카페 - 양갱갱갱

23년 1월 1일에 엄마랑 모할까 하다가 소제동 카페에 갔습니다 빨간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진 않을까~ 했지만 양갱갱갱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1길 12 1월 1일인데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놀랐습니다.. 커플이 많았답니닷 테이블이 총 10개가 안되는 작은 곳이었다 테이블도 2개 빼고는 작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닷 들어가면 높은 단차있는곳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구조 다다미? 같은게 깔려있어서 소제동의 역사를 다시금 되뇌이게 되었습니다.. 큰 창있는 자리는 2테이블 밖에 없었다 자리는 조금 협소하지만 그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라떼 - 맛 soso 홍차 - 맛 soso (차알못) 녹차양갱 - 안달아서 좋았지만 녹차의 진한맛은 잘안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모나카 - 맛있음 1월 1일이라 아..

2022년도 2학기 푸른등대기부장학금 선정 결과 / 합격, 탈락 성적 / 분위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즈음에 신청한 푸른등대장학금의 선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ㅠ 푸른등대기부장학금에도 많은 전형이 있는데요,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저 탭으로 들어가면 많은 전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적, 분위, 학부 등 많은 요소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찾아보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전형을 찾아보세요! 작년 합격 경험 후기 (2021년 상반기) 저는 작년에는 LPG가스공사에서 주는 택시기사 자녀 전형에 합격 했습니다. 그 당시 수업은 18학점을 수강했고, 1분위 였으며, 학점은 4.3이었습니다. 올해 2022년도에도 신청했는데요, 조금만 내리면 올해 성적을 적어 놓았습니다. 올해 탈락 후기 (2022년 여름방학 신청) 위 이미지 처럼 이번학기에는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ㅠ 이번..

내 일기장 2022.09.23

청주본가 왕갈비탕 청원직영점

큰아버지 생신이셔서 같이 밥을 먹으러갔다! 아빠가 장어를 먹자고 하다가 갑자기 대천에 가자고해서 당황탔는데 또 갑자기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ㅎㅎㅋㅋㅋ 건물 외곽은 이렇습니다... 들어갈때는 큐알체크인이나 확인전화를 해야했고 체온도 재고 들어갔다! 탕탕 갈비탕! #갈비탕 갈비탕 진짜 맛있었음!! 사람도 짱 많았음...! 땀흘리면서 계속 먹었음 진짜..!! 맛있었다!! 깍두기도 맛있어서 몇번 더 가져다 먹음!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울아빠는 국물까지 싹다 비워서 놀라웠음ㅋㅋㅋ 한 그릇에 만원이었던듯? 옆에는 저렇게 아주 옛날 느낌의 편의점이 있었다 아저씨들이 담배피고 있어서 약간 싫었음 근데 갈비탕 배부르게 먹고나와서 저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으면 정말 정말 행복했을듯!

한국 장학재단 푸른등대기부장학금 선정/장학금 지급일

와 대박 푸른등대 장학금 선정됐다... 너무 기쁘닷 더 좋은건 우리 오빠도 됐다는거~~ 오빠도 임용 시험 준비하느라 돈들고 나도 자취하느라 돈들어서 좀 힘들었는데 너무 잘됐다...ㅎ 나는 다음달에 대전 청년취업희망카드도 신청할 예정이다. 그걸로 공시준비 시작해야지 참고로 나는 LPG가스 자녀 전형이었다 아버지가 택시기사면 신청할수있는 장학금이었다 그리고 1분위에 성적이 4.0을 넘어서 둘다 된듯. 하지만 가장 큰것은 택시기사 자녀라는 제한된 범위가 있어서 인것같다 코로나때문에 많은 학교가 성적완화기준이 들어와서 안될수도 있을거라고도 생각했는데 되어서 다행이닷... 근데 이거 개 늦게 들어오겠지? +2021년 5월 18일 현재 우리학교는 아직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ㅜ^ 장학팀에 전화해봤더니, 이번주 안..

내 일기장 2021.05.05

대전 갤러리고트빈 TJB점

교양과목 하나의 과제가 전시회 보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 교양과목은 미술의 이해..! 난 이런곳의 존재 조차 몰랐지만 교수님께서 주변에 있는 갤러리를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TJB 건물 자체의 입구는 막아 놓은듯 했습니다. 이쪽 문으로 들어가야했어요. +시간이 지난 23년인 지금은 또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겠네요 들어가면 여느 카페처럼 커피마실 좌석이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카페와 조금 다른점은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갤러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유화의 두께감이 느껴지는 그림이 확실히 볼때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느 부분부터 붓을 대고 어느 색부터 칠했을지 궁금해하면서 결 하나하나를 관찰하는게 재밌었어요 이런 그림 전시회를 간게 정말정말 어릴..

무아스 퓨어 미니 LED 벽시계 후기

시계가 없던 자취방에 한줄기 빛이다 근데 한밤중에도 너무 한줄기의 빛이다... 저멀리 있어도 시간확인하기 너무 좋다 단점은 너무 밝다...ㅎㅎ 침대 헤드에 놓기엔 너무 밝다... 위가 제일 밝은거 아래가 제일 어두운거... 어둡게 해놓으면 나름 ㄱㅊ 근데 꺼두는 모드도 있어서 자기전에 항상 버튼 하나로 꺼두고 일어나면 킨다 놓을곳이 머리맡 밖에 없는 분이라면 비추하고 아니라면 강추합니다... 온도랑 날짜도 돌아가면서 볼수있어서 조음... 근데 시간 보고싶으면 꼭 온도 떠있어ㅜ 혹시라도 어쩌다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다 대답해드릴게요.....

내 일기장 2021.04.15

비염의 계절이 시작됐다. 자괴감 드는 자취 대학생의 하루..

오늘은 아침 근로가 있는 날이었다. 어젯밤에 코가 미친듯이 막히고 눈이 너무 가려워서 그 시기가 드디어 왔구나... 하며 체념하며 지르텍을 한알 먹고 잤다 오늘 아침.. 자는 동안에는 지르텍 효과를 못받았는지 코로 숨을 못쉬어서 목이 땡땡 부어있었다 그 와중에 오늘 날씨도 추웠음 시발ㅜ 지르텍은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지르텍 덕분에 콧속 사정은 조금 나아졌지만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다행히 오늘 근로는 아침 2시간 뿐이었고 앉아있는 시간과 움직이는 시간이 반반이었기에 깨어있을 수 있었다 근로가 끝나고 집에 가는 걸음이 너무 무거워서 지쿠터를 탔다ㅜ 중간에 마트 들러서 시리얼이랑 비엔나 소시지를 샀다 마트 전단지가 현관문에 붙어잇ㄱ었는데 이 시리얼이 2400원이래서 기억하..

내 일기장 2021.04.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