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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카페 6

대전 갈마동 에스프레소바 - PILLAR 필러

갈마동에서 에스프레소바를 가보았답니다! 위치는 갈마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12:00 - 24:00 매일 영업하는듯 합니다. 저는 주말 오후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고 넓직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저는 엄마랑 카페에 들렀어요! 에스프레소 처음 먹어봐서 메뉴판 읽는게 어려웠어요ㅎㅎ 저는 Romano랑 Chocola를 시켰어요 로마노는 레몬 과육이 들어간 에스프레소 쇼콜라는 초콜릿이 들어간 에스프레소에요 로마노는 에스프레소와 레몬 한조각이 함께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어떻게 먹는지 몇가지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에스프레소 처음 먹오보는거 어떻게 알았지..! 친절하셔서 좋았답니다 처음 가보셔도 어려워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용 디저트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 시켰습니..

대전 그릭요거트 냠냠그릭 밥먹기 귀찮을 때 적당한 한끼!

냠냠그릭/ 서구 갈마동 / 갈마역 2번출구에서 금방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이해서 느긋하게 밖에서 아점을 때우고 싶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산책하면서 알게된 냠냠그릭을 가봤어요 그릭요거트 옛날에 한번 그냥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다가 너무 꾸덕해서 먹고 질린적이 있는데요 이런곳에서 파는 그릭요거트는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베이글을 같이 먹던데 베이글이랑 그릭요거트를 따로 시켜야하나? 잘 몰랐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욥 '든든냠' 세트메뉴로 하면 저렇게 베이글과 그릭요거트가 같이 나온답니다~ 가격은 6800원이에요 매장은 적당히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었습니다! 창가쪽은 bar처럼된 높은 책상이었는데요 혼자먹기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고, 음악틀어져있고, 햇빛은 쨍쨍하니 너무 좋은 오후를 즐기는 느낌이었답니..

대전 소제동 카페 - 양갱갱갱

23년 1월 1일에 엄마랑 모할까 하다가 소제동 카페에 갔습니다 빨간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진 않을까~ 했지만 양갱갱갱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1길 12 1월 1일인데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놀랐습니다.. 커플이 많았답니닷 테이블이 총 10개가 안되는 작은 곳이었다 테이블도 2개 빼고는 작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닷 들어가면 높은 단차있는곳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구조 다다미? 같은게 깔려있어서 소제동의 역사를 다시금 되뇌이게 되었습니다.. 큰 창있는 자리는 2테이블 밖에 없었다 자리는 조금 협소하지만 그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라떼 - 맛 soso 홍차 - 맛 soso (차알못) 녹차양갱 - 안달아서 좋았지만 녹차의 진한맛은 잘안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모나카 - 맛있음 1월 1일이라 아..

청주본가 왕갈비탕 청원직영점

큰아버지 생신이셔서 같이 밥을 먹으러갔다! 아빠가 장어를 먹자고 하다가 갑자기 대천에 가자고해서 당황탔는데 또 갑자기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ㅎㅎㅋㅋㅋ 건물 외곽은 이렇습니다... 들어갈때는 큐알체크인이나 확인전화를 해야했고 체온도 재고 들어갔다! 탕탕 갈비탕! #갈비탕 갈비탕 진짜 맛있었음!! 사람도 짱 많았음...! 땀흘리면서 계속 먹었음 진짜..!! 맛있었다!! 깍두기도 맛있어서 몇번 더 가져다 먹음!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울아빠는 국물까지 싹다 비워서 놀라웠음ㅋㅋㅋ 한 그릇에 만원이었던듯? 옆에는 저렇게 아주 옛날 느낌의 편의점이 있었다 아저씨들이 담배피고 있어서 약간 싫었음 근데 갈비탕 배부르게 먹고나와서 저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으면 정말 정말 행복했을듯!

대전 갤러리고트빈 TJB점

교양과목 하나의 과제가 전시회 보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 교양과목은 미술의 이해..! 난 이런곳의 존재 조차 몰랐지만 교수님께서 주변에 있는 갤러리를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TJB 건물 자체의 입구는 막아 놓은듯 했습니다. 이쪽 문으로 들어가야했어요. +시간이 지난 23년인 지금은 또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겠네요 들어가면 여느 카페처럼 커피마실 좌석이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카페와 조금 다른점은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갤러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유화의 두께감이 느껴지는 그림이 확실히 볼때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느 부분부터 붓을 대고 어느 색부터 칠했을지 궁금해하면서 결 하나하나를 관찰하는게 재밌었어요 이런 그림 전시회를 간게 정말정말 어릴..

대전 가양동에 있는 수제버거집 투웨이 버거 먹어보세요 대전보건대에서 가까운 수제버거집

안녕하세요 저희집 근처에 수제버거집이 생겼습니다...! 바로 TWOWAY BURGER! 대전에 생긴 2호점이래요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시부터 16시 주말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거 알고 가세요! 외관이 되게 힙해서 생길때부터 눈길이 갔습니다. 평범한 길거리에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인 건물이 들어서니 다들 이게 뭔가하고 지켜봤을거에요 가게 내부와 가격을 살펴볼까여? 프렌치프라이 1600원 치즈 프라이 2800원 로스트 갈릭 프라이 2800원 멕시칸 프라이 2800원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1000원 스모크 버거 3700원 치즈버거 4200원 베이컨 버거 4900원 베이컨 치즈 버거 5400원 올웨이 버거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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